‘셋셋남녀’ 하나를 보면 열을 산다..공감 백배 쇼핑 루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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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셋남녀' 속 여성들이 옷을 사게 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24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여자들 쇼핑 공감, 하나를 보면 열을 사는 매직 [셋셋남녀] 14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상의를 하나 산 후 계속해서 아이템을 추가 구매하는 다빈(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공감을 자아냈다.
택배로 받은 새로산 옷을 입어본 다빈은 "여기에 바지는 뭐 입지? 바지를 하나 사야 되나?"라며 옷에 어울리는 바지를 새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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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셋셋남녀’ 속 여성들이 옷을 사게 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24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여자들 쇼핑 공감, 하나를 보면 열을 사는 매직 [셋셋남녀] 14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상의를 하나 산 후 계속해서 아이템을 추가 구매하는 다빈(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공감을 자아냈다.
택배로 받은 새로산 옷을 입어본 다빈은 “여기에 바지는 뭐 입지? 바지를 하나 사야 되나?”라며 옷에 어울리는 바지를 새로 주문했다.
새로 산 청바지를 뜯어 본 다빈은 “이런 건 활용도가 좋으니까”라며 앞서 샀던 옷과 함께 입고 만족했다. 하지만 “아 어울리는 점퍼가 없는데 마지막으로 점퍼 하나만 살까?”라며 새로운 재킷을 또 주문했다.
택배로 받은 재킷을 뜯어 본 다빈은 “저번에 산 치마랑도 잘 어울리겠다”라며 다시 한 번 만족했다. 그러나 이내
“다 좋은데 가방은 뭐들지? 진짜 마지막으로”라며 가방까지 주문했다.
마침내 모든 룩을 완성한 다빈은 신발을 신고 나가려다가 마음에 드는 신발이 없는 것을 보고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신발 하나만”이라며 그 자리에서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 바로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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