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씨, 미국 향수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 독점 출시

이혜원 기자 2022. 12. 28.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는 미국 뉴욕의 향수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을 국내 독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레이블씨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엘리스 브룩클린은 뉴욕 타임즈의 뷰티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근무한 비 샤피로가 2015년 론칭한 클린 향수 브랜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레이블씨) 2022.12.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는 미국 뉴욕의 향수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을 국내 독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레이블씨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엘리스 브룩클린은 뉴욕 타임즈의 뷰티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근무한 비 샤피로가 2015년 론칭한 클린 향수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창립자 비 샤피로의 첫째 아이 엘리스의 이름과 론칭 당시 거주했던 브룩클린 지역의 이름에서 따왔다.

엘리스 브룩클린은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향과 자연을 컨셉으로 한다.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원료를 끊임없이 연구한다. 미국 현지에서는 뷰티 편집숍 세포라 등에 입점돼있어 클린 뷰티 애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레이블씨는 엘리스 브룩클린의 대표적인 5가지 향을 판매한다. 시원하고 신선한 바다 소금 내음을 머금은 솔트(Salt), 달콤한 배와 부드러운 플로럴 향을 지닌 스위트(Sweet), 잔잔한 플로럴 향이 매력적인 미스(Myth), 따뜻하게 데운 다크럼과 꿀 향의 비(Bee), 상쾌한 시트러스 향의 웨스트(West) 등이다.

사이즈는 스프레이 향수 타입인 오드퍼퓸 50㎖와 휴대하기 좋은 트래블 스프레이 10㎖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