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특화 매장 넓힌다

주동일 기자 2022. 12. 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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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상권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을 확대한다.

CJ푸드빌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장 정면엔 피자 화덕을 배치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는 앞으로도 이탈리안 비스트로 콘셉트를 강화하며 상권에 특화한 매장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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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파인 캐주얼 다이닝'으로 리뉴얼

(사진=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상권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을 확대한다.

CJ푸드빌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의도IFC몰 지하 3층으로 위치를 옮긴 해당 지점은 파인 캐주얼 다이닝으로 콘셉트를 바꿨다.

매장 정면엔 피자 화덕을 배치했다. 와인을 자주 곁들이는 이탈리안 다이닝 문화를 반영해 '1865 까베르네 소비뇽' '브래드앤버터 샤도네이' 등 다양한 와인도 갖췄다.

스탠딩 바 좌석과 와인 진열장도 구성했다. 추후엔 이탈리아 식전주 문화 '아페리티보'를 강화한 세트메뉴와 프로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은 평일 낮엔 직장인이, 저녁과 주말엔 유행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모이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는 앞으로도 이탈리안 비스트로 콘셉트를 강화하며 상권에 특화한 매장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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