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드&돗투돗, 국립암센터 소아암환자 위해 1500만원 기부

소장섭 기자 2022. 12. 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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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안전용품 전문 브랜드 '아가드'와 신개념 콜라보 스토어 '돗투돗'이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암환자를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소아청소년 암환자들이 치료 기간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인 '4P HOUSE'(Place for Paediatric cancer Patient who need Proton Therapy house)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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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암환자를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한 아가드와 돗투돗. ⓒ리파코

유아안전용품 전문 브랜드 '아가드'와 신개념 콜라보 스토어 '돗투돗'이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암환자를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가드와 돗투돗의 소행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2년 12월 1일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소행성 프로젝트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소셜 기부 프로젝트로,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로 시작됐다.

기부금은 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소아청소년 암환자들이 치료 기간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인 '4P HOUSE'(Place for Paediatric cancer Patient who need Proton Therapy house)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태 리파코 주식회사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청소년 암환자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행성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힘써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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