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3.3㎡당 분양가 3천만 원 남천자이, 1순위 53.77대 1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2. 12.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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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처음으로 3.3㎡당 평균 분양가 3천만 원 시대를 연 '남천자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53대 1을 넘겨 부동산 시장 불황 속에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27일 진행된 남천자이 1순위 공급 청약에서 57가구 모집에 306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3.77대 1을 기록했다.

남천자이는 지하 3층~지상 36층, 7개동, 총 913세대 규모로 이 중 11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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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자이 제공

남천자이 제공


부산에서 처음으로 3.3㎡당 평균 분양가 3천만 원 시대를 연 '남천자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53대 1을 넘겨 부동산 시장 불황 속에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27일 진행된 남천자이 1순위 공급 청약에서 57가구 모집에 306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3.77대 1을 기록했다.

전날 특별공급은 59가구 모집에 245명이 접수해 4.15대 1을 나타냈다.

남천자이는 지하 3층~지상 36층, 7개동, 총 913세대 규모로 이 중 11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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