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박정선 기자 2022. 12. 28. 08:40
방송인 안영미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영미는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안영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하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 ENA '효자촌' 등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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