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 “어려운 사람과 먹는 소고기? 잘 안 넘어갈듯”(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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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주시은이 어려운 사람과 먹는 소고기보다 혼자 먹는 라면이 낫다고 밝혔다.
12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아나운서 주시은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어려운 사람과 먹는 소고기 vs 집에서 끓여먹는 소고기맛 라면' 밸런스 게임에 후자를 택하며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라면 소고기가 잘 안 넘어갈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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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주시은이 어려운 사람과 먹는 소고기보다 혼자 먹는 라면이 낫다고 밝혔다.
12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아나운서 주시은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어려운 사람과 먹는 소고기 vs 집에서 끓여먹는 소고기맛 라면' 밸런스 게임에 후자를 택하며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라면 소고기가 잘 안 넘어갈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DJ 김영철은 "저는 돼지고기였으면 가는데 소고기라서 안 갈 것 같다. 소고기보다는 돼기고기를 더 좋아하고 소고기를 조금 덜 좋아한다. 소고기는 비싸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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