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노팅엄에 3-0 완승 → ‘4위 토트넘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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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월드컵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4위 토트넘 홋스퍼를 바짝 추격했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제 맨유는 오는 31일 울버햄튼, 2023년 1월 4일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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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월드컵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4위 토트넘 홋스퍼를 바짝 추격했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맨유는 전반에만 2-0으로 앞섰고, 후반 막판에 쐐기골까지 넣은 끝에 3-0 완승을 거뒀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전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 승리.
이로써 맨유는 9승 2무 4패 승점 29점으로 5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 맨유는 1경기를 더 치른 4위 토트넘과의 격차를 승점 1점으로 줄였다.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고,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연결한 공을 마커스 래시포드가 골로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래시포드가 연결한 공을 받은 마르시알이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 2-0까지 도망갔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맨유는 후반에도 이렇다 할 큰 위기를 맞지 않았고, 후반 42분 프레드가 쐐기골을 터뜨려 3-0 완승을 거뒀다.
이제 맨유는 오는 31일 울버햄튼, 2023년 1월 4일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경우, 4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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