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혁, 1월3일 디싱 '고나 비 올라잇' 발매…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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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스가 오는 1월3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빅스는 12월28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잇'(Gonna Be Alright)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한편, 빅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잇'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월 6~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빅스의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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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빅스가 오는 1월3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빅스는 12월28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잇'(Gonna Be Alright)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가족 사진을 연상케 하는 흑백 사진에 손글씨로 쓴 컴백일과 곡명을 담겨있어 팬들의 설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빅스의 막내 혁을 가운데 두고 레오와 켄이 양 옆에서 다정히 끌어 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멤버들의 막내 사랑과 함께 멤버들의 찐 형제케미는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이번 디지털 싱글명이 '고나 비 올라잇'으로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최근 레오는 앨범 프로듀싱 뿐 아니라 뮤지컬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을 통해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으며, 켄 또한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의 뮤지컬 작품들을 도맡아 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굳혀왔다. 막내 혁은 연기, 음악에서 재능을 뽐냈을 뿐 아니라,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빅스의 만능 막내 행보를 선보였다.
이처럼 다방면의 활동으로 실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온 빅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색과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년도 이후 약 4년만의 컴백이기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빅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잇'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월 6~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빅스의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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