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계묘년(癸卯年) 새해맞이 제야행사…31일 부천역 마루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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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3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야행사는 이날 오후 9시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거문고·기타 연주, 대북공연, 뮤지컬 갈라쇼, 플로리아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공연 후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각계각층 시민대표들이 대북을 울리며 새해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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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는 3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야행사는 이날 오후 9시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거문고·기타 연주, 대북공연, 뮤지컬 갈라쇼, 플로리아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공연 후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각계각층 시민대표들이 대북을 울리며 새해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신년인사와 시민들이 더불어 하나가 되는 시민합창이 펼쳐지며, 시민 누구나 새해 소망을 기리며 타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소망트리' 메시지 달기, 새해맞이 포토존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조용익 시장은 "2023년 계묘년(검은토끼띠) 새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제야행사에 참여해 가족·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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