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미상 항적'에 공군 출동…수도권 굉음 신고 빗발쳐
성화선 기자 2022. 12. 28. 08:24
이런 상황에서 오늘(28일) 새벽에도 인천과 경기 북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항적이 포착돼 공군 전투기가 출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은 이 미상의 항적이 일단 북한 무인기의 흔적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어떤 물체에 의한 것이었는지 추가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공군 전투기가 출동하는 과정에서 인천과 경기 고양, 서울 일부 지역에서 굉음 신고가 빗발쳤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도 '너무 놀랐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리거] 70대 교주에 "우리 낭군님"…아동학대 수사 착수
- 국정농단 '직접 잡고 직접 풀어주고'?…"당원 화합용" 지적도
- 전 연인도 살해한 '택시기사 살해' 피의자…이웃 "부부인 줄"
- 브로커 조언대로? '병역비리' 수사…배구 조재성도 연루
- [D:이슈] "김치로 50kg 감량" 미국인 사연…중국언론의 이례적 침묵, 왜?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