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난 깨끗한 것 중시하는데‥” 하희라와 극과극 살림 취향(세컨하우스)

배효주 2022. 12. 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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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직접 키운 재료로 한 끼 식사에 도전한다.

이날 하희라는 최수종이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냐"라고 묻자 "물 흐르듯 사는 이 순간이 좋다"라며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고 해,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깔끔함을 추구하는 최수종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하희라의 극과 극 살림 취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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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직접 키운 재료로 한 끼 식사에 도전한다.

12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자급자족 힐링 라이프를 누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하희라는 최수종이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냐”라고 묻자 “물 흐르듯 사는 이 순간이 좋다”라며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고 해,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깔끔함을 추구하는 최수종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하희라의 극과 극 살림 취향이 공개된다. 최수종은 “저는 깨끗한 것을 중시한다”라면서 제작진에게 “하희라 씨 책상 사진을 한 번 찍어서 보내드리고 싶다”라며 속삭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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