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완이화 지인 "완이화 母 세상 일찍 떠나 안타까워, 나보다 어린 나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2. 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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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완이화의 지인들이 돌아가신 완이화 어머니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완이화의 하나의 집을 원해요' 3부로 꾸며져 미얀마 카렌족 소녀 완이화(16) 양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완이화의 집에 모인 미얀마 지인들.
지인들은 어린 완이화 남매가 어머니를 잃은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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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완이화의 지인들이 돌아가신 완이화 어머니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완이화의 하나의 집을 원해요' 3부로 꾸며져 미얀마 카렌족 소녀 완이화(16) 양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완이화의 집에 모인 미얀마 지인들. 지인들은 어린 완이화 남매가 어머니를 잃은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지인들은 "완이화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고 했을 때 기도하고 그랬다. 이화 엄마 나이는 저보다 어리다. 어린 나이여서 더 살 날이 많지 않았냐. 아이들을 위해 오래 살았어야 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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