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오늘(28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리메이크 음원 발매

이민지 2022. 12. 28.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테이가 한동근의 노래를 다시 부른다.

테이는 12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모리즈 프로젝트2의 두 번째 음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매한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지난 2014년 발매된 가수 한동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이자 데뷔곡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테이가 한동근의 노래를 다시 부른다.

테이는 12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모리즈 프로젝트2의 두 번째 음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매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2는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곡 중에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각자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발매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지난 2014년 발매된 가수 한동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이자 데뷔곡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테이는 이번 리메이크 음원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인 성량,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곡의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지난 2004년 데뷔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테이는 이후 '같은 베개', '듣기싫은 멜로디', '닮은 사람', '기적 같은 이야기', 방구석 캐스팅 음원 'Monologue (모놀로그)', '바다가 사는 섬' 등 곡을 히트시키며 발라드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메모리즈 프로젝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