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2주만에 600만 관객 돌파...'탑건2'기록 넘어설까[SS박스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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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돌아온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개봉 2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개봉 14일 차인 27일 오후 6시 600만 49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아바타2'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의 13년만의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새로운 터전을 찾아 나선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 가족의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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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개봉 14일 차인 27일 오후 6시 600만 49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인 전작 ‘아바타’보다 3일 앞선 기록이다.
앞서 ‘아바타2’는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23~25일 사흘간 190만 6,8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였다.
이제 영화계는 ‘아바타2’가 올해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탑건:매버릭’의 기록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탑건:매버릭’은 817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는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2022년 개봉작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아바타2’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의 13년만의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새로운 터전을 찾아 나선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 가족의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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