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연말 관망세에 숨고르기… 2원 하락 출발

안서진 기자 2022. 12. 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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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연말 관망세가 짙어지는 양상 속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8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70.65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화의 강세 흐름 또한 되돌리는 장세가 이어졌다"며 "일본은행(BOJ)의 최근 정책 변경이 기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약하다는 평가 속에 엔/달러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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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연말 관망세가 짙어지는 양상 속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8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70.65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화의 강세 흐름 또한 되돌리는 장세가 이어졌다"며 "일본은행(BOJ)의 최근 정책 변경이 기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약하다는 평가 속에 엔/달러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구로다 총재의 내년 4월 임기 만료 또한 정책 추가 조정 가능성을 약화시켰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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