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1골 1도움’ 첼시, 본머스에 2-0 승리..3연패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본머스에 승리했다.
첼시는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3연패를 포함해 리그 5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던 첼시는 이번 승리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첼시는 리그 15경기 7승 3무 5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8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본머스에 승리했다.
첼시는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첼시가 승기를 잡았다. 전반 16분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이 나왔다. 후방에서 볼을 안정적으로 소유하던 첼시가 템포를 올렸다. 조르지뉴, 메이슨 마운트가 전진 패스를 빠르게 보냈고 이를 받은 스털링의 크로스가 하베르츠의 발로 연결됐다.
전반 23분 추가골이 터졌다. 첼시가 정확한 패스 연계로 상대 박스까지 볼을 전진했다. 데니스 자카리아가 볼을 놓치며 혼전이 일어났지만 하베르츠가 침착하게 백패스를 보냈고 마운트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열었다.
첼시는 전반 종료 직전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한 골을 더 넣었지만, 앞서 하베르츠의 파울이 인정돼 골이 취소됐다.
첼시는 후반전 2골 차 리드를 유지하면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최근 리그 3연패를 포함해 리그 5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던 첼시는 이번 승리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첼시는 리그 15경기 7승 3무 5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8위다.(사진=첼시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재개’ 손흥민 첫 경기 평점6 “한동안 밝았다”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브렌트포드 원정서 극적 2-2 無
- ‘손흥민 선발’ 토트넘, 브렌트포드 역습에 일격..전반 0-1
- ‘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 EPL 재개, 브렌트포드전 라인업
- 지소연, A매치 최다 골+손흥민 7번째 수상 “후배들이 그만하라고”(정희)
- 토트넘 재출발, 손흥민 브렌트포드전 선발 예상
- 류은규, 손흥민 같은 슈팅에 이영표도 극찬 “선수도 못 막아”(뭉쳐야2)
- 손흥민 쉬나? 콘테 “월드컵 차출 선수들 컨디션 최상 아냐”
- 손흥민 다시 출격, 토트넘 재출항 [EPL 와치]
- 김민재 밝힌 손흥민 호통·벤투 퇴장·황인범 차별‥월드컵 비화 대방출(유퀴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