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동면 돈사 화재...돼지 500여 마리 폐사
신재훈 2022. 12. 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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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 29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일대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인력 39명과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약 1시간 30분만인 오전 7시 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화재로 돈사 3개동이 불에타면서 자돈 약 500두가 소사해 소방당국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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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 29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일대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인력 39명과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약 1시간 30분만인 오전 7시 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화재로 돈사 3개동이 불에타면서 자돈 약 500두가 소사해 소방당국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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