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왕산면 산림화재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

신재훈 2022. 12. 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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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릉 왕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 등이 출동해 약 1시간 20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쯤 '강릉 왕산면 왕산골 입구 전선에서 불꽃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인력 62명과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약 1시간 20분만인 이날 오전 6시 4분쯤 주불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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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강릉시 왕산면에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 등이 나서 약 1시간 2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28일 강릉 왕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 등이 출동해 약 1시간 20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쯤 ‘강릉 왕산면 왕산골 입구 전선에서 불꽃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인력 62명과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약 1시간 20분만인 이날 오전 6시 4분쯤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 등은 전선 스파크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는 한편 잔불 정리 이후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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