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1골 1도움’ 맨유, 노팅엄에 3-0 완승..토트넘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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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노팅엄을 완파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대승했다.
위기를 넘긴 맨유는 후반전 경기를 침착하게 운영했구 후반 43분 카세미루의 도움을 받은 프레드의 쐐기골을 더해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더한 맨유는 리그 15경기 9승 2무 4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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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노팅엄을 완파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대승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맨유는 4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맨유는 앙토니 마샬을 최전방에 두고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를 2선에 배치했다.
전반 19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에릭센이 땅볼로 볼을찔러줬고 래시포드가 원터치 슈팅으로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3분 만에 추가골이 터졌다. 속공 상황에서 롱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래시포드가 중앙으로 패스를 보냈고 마샬이 정확한 슈팅으로 찬스를 마무리했다.
전반 40분 노팅엄이 한 골을 만회하는 듯했지만, VAR 판독으로 저지됐다. 프리킥 상황에서 라이언 예이츠가 헤더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위기를 넘긴 맨유는 후반전 경기를 침착하게 운영했구 후반 43분 카세미루의 도움을 받은 프레드의 쐐기골을 더해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더한 맨유는 리그 15경기 9승 2무 4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5위다.(사진=맨유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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