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은 아는..” 김영희, 회보다 많이 먹는 ‘이것’ 공개했다

김채연 2022. 12. 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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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경상도 사람들이 자주먹는 간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상도 사람들은 아는 삶은 땅콩"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회보다 땅콩 더 많이 먹음"이라며 삶은 땅콩을 한가득 먹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대구광역시가 고향인 김영희는 초, 중, 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모두 대구에 위치한 곳을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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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경상도 사람들이 자주먹는 간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상도 사람들은 아는 삶은 땅콩”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회보다 땅콩 더 많이 먹음”이라며 삶은 땅콩을 한가득 먹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대구광역시가 고향인 김영희는 초, 중, 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모두 대구에 위치한 곳을 나온 바 있다.

한편, 2010년 KBS 공채 25기로 데뷔한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딸을 출산했다. /cyk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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