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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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행정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보통' 등급보다 두 단계 향상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기관 최초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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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행정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요 항목은 ▲정보의 사전공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지표 등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대국민 정보수요 등을 반영한 고객관리 지표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보통' 등급보다 두 단계 향상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정보공개 종합평가 기관 최초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춰 공단의 다양한 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민간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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