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연루' 조재성‥"경기 배제‥무관용 원칙 처리"
이명노 2022. 12. 28. 07:54
[뉴스투데이]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조재성 선수가 병역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조재성이 지난 25일 병역 비리에 연루돼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며 "이후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배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역 입영 대상이던 조재성은 병역 브로커의 도움으로, 재검사 끝에 지난 2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은 "범죄 사실이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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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40108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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