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동면 돈사 화재…돼지 500여 마리 폐사
양지웅 2022. 12. 28. 07:54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8일 오전 5시 28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의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원 39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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