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돼지농장 화재로 500마리 폐사…1시간 30분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2. 12. 28. 07:49
소방서 추산 7000만원 재산피해 발생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8일 오전 5시 28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8개 동 가운데 3개동이 전소되고 돼지 5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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