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감동과 재미로 채운 180분...“코로나19 이후 공연, 감회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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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팬들과 함께 2022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진성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2 진성 연말 디너쇼'를 개최했다.
진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디너쇼로 팬들과 만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며칠 남지 않은 2022년도 모두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오는 2023년 계묘년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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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팬들과 함께 2022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진성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2 진성 연말 디너쇼’를 개최했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한 진성은 자신의 히트곡과 팬들이 듣고 싶은 명곡 등 20여 개 곡을 열창하며 180분을 가득 채웠다. 진성이 ‘보릿고개’ ‘동전인생’ ‘님의 등불’ ‘태글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채석강’ ‘용산역 광장’ 등을 부르자 관객들의 갈채가 쏟아졌다.
이 날 공연에서는 김용임, 송가인, 장민호, 김호중, 박군, 손헌수, 미키광수 등 선후배들의 축하 영상도 이어졌다. 김성환, 나영, 정혜린, 한담희, 플러스T는 게스트로 나서며 진성을 지원했다.
진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디너쇼로 팬들과 만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며칠 남지 않은 2022년도 모두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오는 2023년 계묘년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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