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시동
오중호 2022. 12. 28. 07:41
[KBS 전주]전라북도가 국방과 우주 산업 발굴을 위한 '전북형 방위산업 단지' 구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국방과학연구소, 군산대와 함께 국산 탄소 섬유를 활용한 우주 발사체용 구조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내후년부터 5년간 국비 등 3백60억 원을 들여 만 제곱미터 규모로 발사체 핵심 소재와 관련한 전문 연구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방위 산업용 탄소섬유 자립화와 전문 인력 양성과 교류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진 위험성” VS “한방 현대화”…양·한의계 ‘초음파 논란’ 왜?
- 한밤중 수도권 굉음 민원 속출…심야 미상 항적에 공군 비상 출동
- 북한 무인기 출현 소동…‘새떼’로 판명
- 신년 특사에 MB·김경수 등 포함…김경수 “받고 싶지 않은 선물”
- ‘뚱캔’ 하나 2천 원…콜라 가격 인상의 비밀
- [단독] ‘대규모 인파’ 예상하고도…용산구청 안전과 25% 휴가
- ‘옷장 시신’ 집주인도 살해…피의자, 고인 카드로 ‘쇼핑’도
- [생활경제] 가스요금, 겨울 지나고 인상?
- ‘3m 이하’는 사실상 무방비…서울시내 1시간 비행
- 중대재해법 원년, 544명은 퇴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