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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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경북 구미출장소 폐쇄 계획이 철회됐다.
28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확정하면서 수출입은행의 구미 등 지방출장소 폐쇄 계획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최근 공공기관 혁신 계획에 따라 수출입은행에서 대구지점과 구미출장소 통폐합 등을 추진해 왔다.
수출입은행은 전국 거점지역에 10개 지점 외에 구미를 포함해 여수와 원주 등에 출장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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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미출장소 폐쇄 계획 철회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 경북 구미출장소 폐쇄 계획이 철회됐다.
28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확정하면서 수출입은행의 구미 등 지방출장소 폐쇄 계획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최근 공공기관 혁신 계획에 따라 수출입은행에서 대구지점과 구미출장소 통폐합 등을 추진해 왔다.
수출입은행은 전국 거점지역에 10개 지점 외에 구미를 포함해 여수와 원주 등에 출장소를 두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의 존치 결정에 환영한다"며 "향후 구미지점으로 격상시켜 지역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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