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랜드?→망했다" 제시카·크리스탈, '정자매' 입심 폭발

정혜원 기자 2022. 12.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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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영상에서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과 만나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탈이 언급한 '제시카랜드'는 2020년 제시카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이며 그의 꾸밈없는 일상을 담아낸 바 있다.

크리스탈은 언니의 반응이 재밌는 듯 웃다가 "진짜 웃긴다 왜?"라고 물었고 제시카는 "안 한 지 오래 돼가지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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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제시카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제시카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과 만나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랜드'는 어떻게 됐어?'라고 물어보자 제시카는 "망했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크리스탈이 언급한 '제시카랜드'는 2020년 제시카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이며 그의 꾸밈없는 일상을 담아낸 바 있다.

크리스탈은 언니의 반응이 재밌는 듯 웃다가 "진짜 웃긴다 왜?"라고 물었고 제시카는 "안 한 지 오래 돼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이제 시작하면 되지. 크리스탈 생일 브이로그 한 번 더 해"라고 추천했고 제시카는 바로 "그래"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크리스탈 생일 브이로그"라고 말하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답게 즉석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이 타임랩스 찍는 거 아니냐고 묻자 동시에 "아니야"라고 답하는 등 자매다운 호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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