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홈에서 기분 좋은 3연승' KT, 김동욱-이두원-하윤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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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홈 3연승을 달렸다.
수원 KT는 지난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01-91로 승리했다.
KT 이두원은 "상승세가 꺾이지 않도록 벤치에서 소리치고, 한 발 더 뛰겠다"고 3연승 소감을 전했다.
홈 3연승 중인 KT는 오는 30일 삼성을 상대로 홈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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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강민주 인터넷기자] KT가 홈 3연승을 달렸다.
수원 KT는 지난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01-91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10승(15패)째를 기록하게 됐고 원주 DB,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7위가 됐다.
KT 김동욱은 "두 외국 선수가 합류하고 손발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두 선수 때문에 분위기와 농구가 바뀌면서 국내 선수들도 (좋은) 에너지에 영향을 받아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달라진 팀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KT 이두원은 "상승세가 꺾이지 않도록 벤치에서 소리치고, 한 발 더 뛰겠다"고 3연승 소감을 전했다.
27점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하윤기는 "슛감은 그냥 그랬는데, 형들이 찬스를 잘 봐줘서 운 좋게 잘 된 거 같다"고 답했다.
홈 3연승 중인 KT는 오는 30일 삼성을 상대로 홈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준비한다.
#영상_강민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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