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별세, 26일 발인 마쳐

모델 겸 배우 예학영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별세했다.

지난 25일 예학영의 지인은 개인 채널을 통해, 24일 예학영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차려졌고, 지난 26일 이미 발인을 마쳤다. 유해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 안치됐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MBC ‘논스톱 4’,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2019년 이후에는 연예 활동을 접고 사업을 해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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