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재력가? 일상 망가졌다"…'나는솔로' 정숙의 고민('진격의언니들')

김두연 기자 2022. 12. 28.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솔로' 출신 출연자가 공분을 일으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나는솔로 속 '정숙'이라는 이름으로 화제를 이끈 최명은이 출연했다.

이날 최명은은 "50억 재력가로 유명해져서 일상 생활이 망가졌다. 하루 10명 이상 서류를 챙겨와 돈을 빌려달라 요구를 한다"라며 "거절하자 차에 오물 투척을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딸을 포함해 가족들을 건드리는 협박까지 이어져 충격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솔로' 출신 출연자가 공분을 일으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나는솔로 속 '정숙'이라는 이름으로 화제를 이끈 최명은이 출연했다.

이날 최명은은 "50억 재력가로 유명해져서 일상 생활이 망가졌다. 하루 10명 이상 서류를 챙겨와 돈을 빌려달라 요구를 한다"라며 "거절하자 차에 오물 투척을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딸을 포함해 가족들을 건드리는 협박까지 이어져 충격을 줬다. 그녀는 "또 지하 주차장에 숨어 차에 타려는 순간 잡아당겨서 자신의 차에 태우려고 한 사람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송 후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밤에 절대 혼자 안 다닌다. 스트레스, 우울증도 있다"라며 방송 출연이 마이너스가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