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2회만 시청률 11.805%, 상승세 이어갈까

[뉴스엔 이민지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10% 시청률을 넘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1,2,3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97%, 11.805%, 9.893%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시청률 4.689%, 2부 시청률 8.322%를 넘어선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기획한 서혜진PD가 크레아 스튜디오 설립 후 MBN과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남자 트로트 오디션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인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16회는 5.7%,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4회는 3.6%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MBN)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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