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2회 만에 11.8%…황영웅 예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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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2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기획 서혜진)는 전국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예심을 마무리한 '불타는 트롯맨'의 누적 상금은 4억425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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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2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기획 서혜진)는 전국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회(8.3%)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참가자 100팀이 예선을 마친 가운데, 황영웅이 현역 가수인 신성을 꺾고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2위는 신성, 3위는 박민수가 차지했다.
의외의 참가자들도 등장해 두각을 보였다. 프로축구선수 전종혁은 은퇴를 한 지 10일 만에 출연해 극찬을 받았고, 발라드 가수에서 ‘춘길’이라는 예명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모세는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 를 불러 올인을 획득했다. 그는 “춘길이란 이름은 아버지 성함이다. 저희 아버지가 트로트를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제가 트로트 한번 불러드린 적이 없더라”면서 아버지를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팬텀싱어’ 우승자 출신인 손태진이 참가해 “심수봉이 이모할머니”라고 밝히며 올인에 성공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수호, 박현호, 김정민, 강설민이 추가 합격하며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한편 예심을 마무리한 ‘불타는 트롯맨’의 누적 상금은 4억4250만 원을 기록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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