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어 길 걷는다’ 힐, 43세에도 선수로 ‘PIT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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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혹을 훌쩍 넘긴 리치 힐(42)이 오는 2023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힐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8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힐이 1년-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힐은 2023시즌에도 선수로 뛰며, '현역 최고령 투수'에 이어 '현역 최고령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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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혹을 훌쩍 넘긴 리치 힐(42)이 오는 2023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힐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8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힐이 1년-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신체검사 통과 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힐은 1980년생의 노장 투수. 하지만 지난 시즌에도 26경기에서 124 1/3이닝을 던지며, 8승 7패와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선수로는 은퇴할 나이를 훌쩍 넘겼으나 여전히 선발투수로 마운드를 지킬 수 있다. 또 피츠버그 투수들에게 경험을 전수할 수 있다.
힐은 빠르지 않은 패스트볼 구속을 갖고도 여러 구종을 통해 타자들을 요리하는 유형의 투수. 힐의 지난 시즌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은 37.7%에 불과하다.
최전성기는 LA 다저스 시절. 힐은 LA 다저스 소속으로 4시즌 동안 69경기(68선발)에서 361 1/3이닝을 던지며, 30승 16패와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이렇다 할 수상 실적은 없다. 또 25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한 탓으로 아직 통산 100승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힐은 2023시즌에도 선수로 뛰며, ‘현역 최고령 투수’에 이어 ‘현역 최고령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져가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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