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역전골, 팬들이 뽑은 'KFA 올해의 골'

손장훈 2022. 12. 28. 06: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 선수의 역전 결승골이 팬들이 뽑은 올해 한국 축구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를 실시한 결과, 황희찬의 골이 전체 2만2천여명 중 48.3%의 지지를 받아 올해의 골로 뽑혔다고 발표했는데요.

2, 3위 역시 카타르월드컵에서 나왔는데요.

가나전에서 조규성 선수가 점프와 함께 터뜨린 헤더 동점골이 25.3%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올랐고요.

브라질과 16강전에서 나온 백승호 선수의 왼발 중거리 원더골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도 포르투갈전이 73.5%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로 뽑혔고요.

손흥민이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100번째 A매치를 자축했던 칠레전이 8.5%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40076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