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청문회’ 증인 73명 의결…한 총리·신현영 제외
KBS 2022. 12. 28. 06:40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청문회 증인 73명을 의결했습니다.
다음 달 4일 예정된 1차 청문회에서는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4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조규홍 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29명은 다음 달 6일 예정된 2차 청문회 증인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닥터카 탑승' 논란으로 특위에서 사퇴한 민주당 신현영 의원, 유족 등은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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