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천82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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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 자금 3천820억원을 내년에 연중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2천430억원, 소상공인 1천390억원이다.

중소기업자금(750억원)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접수한다.

2월 5개 구·군 중소기업자금(780억원)과 4월 중구, 동구, 북구, 울주군 소상공인자금(240억원) 신청 접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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