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요즘 돈 빌려달라거나 같이 사업하잔 사람 많아”(식빵언니)

박수인 2022. 12. 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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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이 2023년 운세를 봤다.

또한 '가정은 화합할 것이니 그간의 어려움도 옥토의 거름이 될 것이다. 새롭게 맺은 인연이 화합에 도움이 될 것이니 가족이 늘거나 식구 중에 좋은 인연을 맞이하는 이가 있을 것이다. 혹여 좋지 않거나 가정에 평안을 깨치는 일이 있다면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한다. 복록의 시작은 가정에서 생길 것이니 이것이 정리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건강한 마의 근원이니 각별히 유념하여 경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란다. 준비하면 이상이 없을 것이니 미리 대비하여 병을 키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일에 변화가 많은 해이나 능력이 더 커지는 해이니 좋은 일이 많을 것이다. 능력을 허사로 사용하여 시간을 엉뚱한 데 보내는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일에 매진하시기 바란다'는 운세에는 "약간 맞는 말인 것 같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과 사업을 같이 할 테니까 투자를 많이 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받고 있어서 그런 데는 웬만하면 안 가려고 하고 있는데 그걸 딱 여기서 얘기하네. 불필요한 데를 가지 말라고 하네. 너무 신기하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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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2023년 운세를 봤다.

최근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김연경이 미리 새해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연경의 내년 운세에는 '새롭게 기회가 오는 시기이니 능력을 알아주는 이가 생긴다. 인기가 많아지니 나를 찾는 이가 더불어 많다. 보는 눈이 좋아지니 감각이 탁월하고 혜안이 넓어진다. 내기를 해도 이기는 운이니 복록이 쌓여 간다. 다만 좋은 징조는 마를 끼고 온다. 능력이 높아지니 불필요한 곳도 나를 찾는다. 허울만 좋은 감투는 필요 없으니 실리가 없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김연경은 "나한테 요즘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다. 조심해야 한다. 같이 사업하자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그런 데 갈 필요가 없다는 거다. 이런 건 분명히 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얻는 것은 나의 노력으로 얻어야 한다. 재물을 투자하거나 타인과의 관계에 휘말리는 것은 모두가 좋지 않다'는 운세에는 "투자를 좀 하려고 생각했는데 하면 안 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가정은 화합할 것이니 그간의 어려움도 옥토의 거름이 될 것이다. 새롭게 맺은 인연이 화합에 도움이 될 것이니 가족이 늘거나 식구 중에 좋은 인연을 맞이하는 이가 있을 것이다. 혹여 좋지 않거나 가정에 평안을 깨치는 일이 있다면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한다. 복록의 시작은 가정에서 생길 것이니 이것이 정리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건강한 마의 근원이니 각별히 유념하여 경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란다. 준비하면 이상이 없을 것이니 미리 대비하여 병을 키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일에 변화가 많은 해이나 능력이 더 커지는 해이니 좋은 일이 많을 것이다. 능력을 허사로 사용하여 시간을 엉뚱한 데 보내는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일에 매진하시기 바란다'는 운세에는 "약간 맞는 말인 것 같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과 사업을 같이 할 테니까 투자를 많이 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받고 있어서 그런 데는 웬만하면 안 가려고 하고 있는데 그걸 딱 여기서 얘기하네. 불필요한 데를 가지 말라고 하네. 너무 신기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운세는 나쁘지 않은 걸로. 내년에는 좋은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일이 없어도 그냥 평범한 게 좋은 일인 것 같다. 평범하게 무난하게 지나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식빵언니 김연경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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