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재계약 거절! 바르셀로나 이적?’ 독일 축구 신동의 속내

반진혁 2022. 12. 28.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슈파 무코코가 바르셀로나 이적이라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무코코는 최근 도르트문트가 제안한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무코코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무코코는 2004년생 18세 독일 공격수로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현지에서는 축구 신동으로 통하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슈파 무코코가 바르셀로나 이적이라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무코코는 최근 도르트문트가 제안한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무코코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무코코는 2004년생 18세 독일 공격수로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현지에서는 축구 신동으로 통하는 중이다.

무코코의 능력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14세 때 U-17 팀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탄생을 알렸다.

특히, 16세의 나이에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독일의 월드컵 최연소 출전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무코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동행 연장 제안을 받았지만, 더 큰 도전을 위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코코의 마음속에는 바르셀로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제안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