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배수진에 일침 “돈 걱정 없이 살아…금수저 맞다”(진격의언니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미선이 배수진 고민을 듣고 일침을 가했다.
12월 2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배동성 딸 배수진이 출연했다.
배수진 고민을 들은 박미선은 "그럼 그거 하면 되지 않나. 금수저가 맞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돈 걱정 없이 살지 않았나.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잘하는 게 없어서 애매한 거다. 잘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미선이 배수진 고민을 듣고 일침을 가했다.
12월 2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배동성 딸 배수진이 출연했다.
배수진은 "이혼 전에 가족 유튜브를 하면서 200-300만 원을 벌었다. 지금은 그 채널을 삭제했고, 다시 만들었는데 그만큼 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를 못 나왔다. (미국 유학을 다녀와서) 영어를 잘하지만 대학교가 중요하더라. 직장을 구하기 쉽지 않다. 번역 일은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일반 회사도 합격했지만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다고. 박미선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배수진은 현재 하고 있는 쇼핑몰 수입이 더 많다고 답했다.
배수진 고민을 들은 박미선은 "그럼 그거 하면 되지 않나. 금수저가 맞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돈 걱정 없이 살지 않았나.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잘하는 게 없어서 애매한 거다. 잘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란 역시 "엄마니깐 더 뛰어야 한다. 피 튀기게 전쟁처럼 한 단계 올라오면서 이 자리에 앉았다. 비호감 이미지로 몇 십 년을 살았다"며 냉정한 조언을 건넸다.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입 5관왕’ 박남정 딸→과학고·서울대, 자식농사 대박난 ★[스타와치]
- 송중기, 1년 열애 전에도 케이티 사운더스와 인연…‘보코니 대학교 동문’ 깜짝
- 주호민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비판 “작법 구조상 그렇게 안 써”
- “사랑하는 케이티” 송중기 연인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누구?
- 안서영 “18세 임신→모로코 남친 추방당해 홀로 출산”(고딩엄빠2)
- “시청자 기만” 영숙에 응답 없는 ‘나는 솔로’, 책임의식 실종[TV와치]
-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공개 “너무 예뻐, 아이돌 같아” (조선의 사랑꾼)
-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오늘(27일) 4주기, 신장암 투병 끝 떠난 별
- 고명환 “♥임지은과 결별 후 몸짱 변신, 3년 후 재회해 결혼”(닥터M)
- [단독포착]송중기♥ ‘누가 봐도 커플’ 미모의 영국인 여자친구와 동반 입국[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