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국민 사위 노린다…“박현빈 처음 봤을 때 느낌”(불트)[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한강이 현역의 힘을 보여줬다.

12월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그려졌다.

한강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국민 사위로 거듭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대표단들 역시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강은 뛰어난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로 '운명 같은 여인' 여유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한강 무대가 끝난 후 박현빈은 "결이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이건 콘서트다", "여기 공연장"이라며 현역의 힘에 혀를 내둘렀다.

김호영은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한강 씨를 처음 보자마자 박현빈 씨 생각났다. 처음 나왔을 때 수려한 외모에 목소리가 카랑카랑하면서 저 훈남 트로트 가수는 누구야 하는 게 있었는데 그런 게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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