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母 아들사랑 방송에서 표현, 연예인 따로 없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8.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경환이 모친의 방송 출연 후 변화를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허경환은 모친의 사랑을 새삼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옛날에 그런 소문이 있었다. 몰래 날 잡았다가 파혼했다고?"라고 농담했고 서장훈은 "그렇게 우기고 '돌싱포맨' 들어가라"며 "저희는 허경환 보다 어머니와 더 가까운 느낌이 든다"고 허경환 모친의 방송 출연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환이 모친의 방송 출연 후 변화를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허경환은 모친의 사랑을 새삼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돌싱포맨’에 출연한 허경환에게 “여기 웬일이냐”고 질문했고 허경환은 “밥 먹으러 왔다가 시끌벅적해서 들어왔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옛날에 그런 소문이 있었다. 몰래 날 잡았다가 파혼했다고?”라고 농담했고 서장훈은 “그렇게 우기고 ‘돌싱포맨’ 들어가라”며 “저희는 허경환 보다 어머니와 더 가까운 느낌이 든다”고 허경환 모친의 방송 출연을 언급했다.

허경환은 “어머님이 행복해 하신다”며 모친의 방송 출연 소감을 말했고, 서장훈은 “어머님이 대단하다. 조금이라도 허경환을 놀리면 표정이 달라지시더라”고 허경환 모친의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저를 그렇게 사랑하시는지 몰랐다. 방송에서 표현을 하시더라. 방송 전문인”이라고 인정했고 서장훈은 “진짜 정색 하신다”고 거들었다.

이에 허경환은 “마트 같이 갔는데 자기 못 알아본다고 화를 내셨다. 마스크를 내리시기에 올려 드렸다. 연예인이 따로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