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루머에 “아무 관련 없어, 법적 조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로골퍼 유현주가 가수 이루의 '운전자 바꿔치기' 관련 루머에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유현주는 12월 27일 개인 SNS 스토리에 '바꿔치기' 프로골퍼 정체 누구, 다수 예능 출연 '힌트 골프 선수 추적'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현주는 "위 사건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 각종 블로그나 댓글에 저라고 확신하며 사진과 실명 거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어느덧 올해가 저물어가는데 저에 관한 모든 허위사실과 가십도 함께 훌훌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한 여성 프로골퍼 A 씨는 최근 이루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관련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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