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황동혁·이정재에 ‘금관문화훈장’ 수여

이우중 2022. 12. 28.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국민 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훈장 수여식을 했다.

윤 대통령은 문화훈장 수상자와 각각 기념촬영을 한 뒤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황성운 문화체육비서관과 같이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겜’ 국민 문화 향상 기여 공로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씨(왼쪽)와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국민 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훈장 수여식을 했다. 윤 대통령은 황 감독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가슴 아래로 훈장 정장을 걸어주고, 왼쪽 가슴에 부장을 달아줬다. 이어 이씨에게도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면서 훈장 정장을 걸어주고 가슴에 부장을 달아줬다. 윤 대통령은 문화훈장 수상자와 각각 기념촬영을 한 뒤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황성운 문화체육비서관과 같이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