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대학생 싱크탱크 프로그램 운영…Z세대 의견 듣는다

오지은 2022. 12. 2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의 소비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대학생 싱크탱크 프로그램 ZRT(gen Z Round Table)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와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 등을 Z세대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케팅 방안을 개발하는 것이 ZRT의 주된 목표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마트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의 소비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대학생 싱크탱크 프로그램 ZRT(gen Z Round Table)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ZRT 발대식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RT 1기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15명이 선발됐다.

ZRT는 내년 3월까지 잠실 롯데마트 본사와 영등포 리테일 아카데미 등에 방문해 정기적인 포커스 그룹 디스커션(FGD)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와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 등을 Z세대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케팅 방안을 개발하는 것이 ZRT의 주된 목표라고 설명했다.

buil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