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친구들, 강화도 매력에 '흠뻑'…장어 먹방까지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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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친구들이 강화도 풍경에 심취한다.

29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는 스웨덴 친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강화도 적석사에 방문한 스웨덴 친구들은 사찰 곳곳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든다.

이후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한 끼를 즐기기 위해 강화도 특산물인 갯벌 장어구이 전문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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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76회. 2022.12.27.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스웨덴 친구들이 강화도 풍경에 심취한다.

29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는 스웨덴 친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강화도 적석사에 방문한 스웨덴 친구들은 사찰 곳곳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든다. 이어 적석사 낙조대에 올라 산과 서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강화도의 풍경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담는다. 눈부신 강화의 풍경에 연신 감탄하던 알렉산더는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른다.

이후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한 끼를 즐기기 위해 강화도 특산물인 갯벌 장어구이 전문점을 찾는다. 스웨덴에서부터 고대해왔던 장어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반한 친구들은 폭풍 젓가락질을 선보인다. 이들은 장어를 튀김, 깻잎쌈, 양념구이 등 다양한 조합으로 알차게 즐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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