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국장급 인사 행정·기술 직렬서 1명씩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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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년 상반기 춘천시 국장급 인사에서 직렬별 배분이 쟁점으로 부상(본지 12월19일자 10면)한 가운데 춘천시가 행정과 기술직렬에서 각 1명씩 직위승진하기로 결정했다.
국장급 승진의 경우 행정에서 직급승진 2명이 이뤄지고 직위승진은 행정직렬 1명, 기술직렬 1명으로 방향이 잡혔다.
행정직렬과 기술직렬에서 각 1명씩 공로연수에 돌입하면서 결원이 발생했지만 내년 하반기 기술직렬에서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행정직렬과 기술직렬 간의 눈치싸움이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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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사무국장 길종욱 유력
속보=내년 상반기 춘천시 국장급 인사에서 직렬별 배분이 쟁점으로 부상(본지 12월19일자 10면)한 가운데 춘천시가 행정과 기술직렬에서 각 1명씩 직위승진하기로 결정했다.
춘천시는 27일 인사예고를 통해 4급 이하 승진 규모를 발표했다. 국장급 승진의 경우 행정에서 직급승진 2명이 이뤄지고 직위승진은 행정직렬 1명, 기술직렬 1명으로 방향이 잡혔다.
직급승진의 경우 이호배 문화환경국장과 유열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이 유력하다. 직위승진에서는 행정직렬에서 이영애 총무과장과 김국종 비서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상기 회계과장, 이찬우 산학협력과장도 후보군이다. 기술직렬은 건축직에서 뽑겠다고 밝혀 윤여준 감사담당관의 승진이 확정적이다. 윤 담당관은 올 하반기부터 기술직렬 국장급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이번 인사는 직렬 배분이 쟁점이었다. 행정직렬과 기술직렬에서 각 1명씩 공로연수에 돌입하면서 결원이 발생했지만 내년 하반기 기술직렬에서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행정직렬과 기술직렬 간의 눈치싸움이 치열했다.
이밖에도 춘천시의회 사무국장으로는 길종욱 하수운영과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4급 장기교육은 무산, 5급 교육이 이뤄진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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