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특별교부세 70억원 확보 현안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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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올해 확보한 정부의 특별교부세가 모두 7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27일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이 마무리된 상태로 시책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포함해 올해 모두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자체의 신청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심의를 거쳐 용도를 정해 교부되는 예산으로 올해 군에 교부 결정된 70억원은 지난해 교부 결정된 36억원 대비 94%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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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등
총 9000만원 시책 인센티브 성과
평창군이 올해 확보한 정부의 특별교부세가 모두 7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27일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이 마무리된 상태로 시책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포함해 올해 모두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자체의 신청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심의를 거쳐 용도를 정해 교부되는 예산으로 올해 군에 교부 결정된 70억원은 지난해 교부 결정된 36억원 대비 94% 증가한 것이다. 군은 2배 가까운 특별교부세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내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군은 지방재정분석 평가의 계획성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원, 지방물가 안전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아 4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모두 9000만원의 시책 인센티브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재국 군수는 “올해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특별교부세를 지역 숙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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