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대디 정찬, 7년 째 육아 중···안문숙과 ♥라인?('같이삽시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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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찬과 안문숙의 러브 라인이 그려졌다.
27일 방영된 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배우 정찬이 등장했다.
정찬은 "남매 같지 않냐"라며 에둘러 러브 라인을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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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찬과 안문숙의 러브 라인이 그려졌다.
27일 방영된 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배우 정찬이 등장했다.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 둘을 기르는 정찬. 그는 아이들이 서너 살 때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정찬은 “딸이 11살인데, 정서 표현이 이게 맞나 싶다. 그리고 여자애라서 표현을 정말 조심히 하려고 한다. 그리고 사춘기 조짐이 있다. 그래서 주변에 사촌동생 와이프나, 딸 기르는 집 많아서 늘 전화해서 물어본다. 그리고 사춘기 관련 책을 제가 먼저 다 읽고 아이에게 책을 줬다. 몸과 마음의 변화를 어느 정도 이해를 한 거 같은데, 솔직히 모르겠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라며 걱정스러운 부모 그 자체로 답했다.
안소영은 “나이가 그럼 어떻게 되냐. 안문숙은 또 나이가 어떠냐”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안문숙은 “아니, 왜 나를 들이대려고 하냐”라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안소영은 “아니, 혼자 산 지 7년 됐다고 하니까”라고 말했고 안문숙은 “그런데 왜 나를 들이대려고 하냐”라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정찬은 "남매 같지 않냐"라며 에둘러 러브 라인을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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